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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금품수수 의혹? 한 치 사실도 없어…완전 사기·날조"
강기정 "금품수수 의혹? 한 치 사실도 없어…완전 사기·날조"
  • 바른경제
  • 승인 2020.10.08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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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은 기자 =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8일 '라임자산운용(라임) 사태'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자신에게 청탁 목적의 금품을 건넸다고 재판에서 주장한 데 대해 반박했다.

강 전 수석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오늘 라임 사건 김봉현이 재판 도중 진술한 내용 중 저와 관련된 금품수수 내용은 완전한 사기·날조"라고 말했다.

이어 "금품수수와 관련하여 한 치의 사실도 없으며 이에 저는 민·형사를 비롯한 할 수 있는 모든 법적 대응을 강력히 취하겠다"고 밝혔다.

또 "재판에서 진위도 밝혀지지 않은 한 사람의 주장에 허구의 내용을 첨가해 보도하거나 퍼트린 모든 언론에게도 책임을 물을 것임을 분명하게 밝힌다"고 적었다.

김 회장은 이날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이 모 전 스타모빌리티 대표의 횡령과 변호사법 위반 등의 혐의 공판에 증인으로 참석해 지난해 7월 5000만원을 쇼핑백에 담아 이 전 대표에게 전달했고, 이 전 대표는 청탁 목적으로 강 전 수석에게 이를 전달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rediu@newsis.com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