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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핫이슈] 현대차그룹, 20년만에 총수교체! 앞으로의 행보는?
[데일리핫이슈] 현대차그룹, 20년만에 총수교체! 앞으로의 행보는?
  • 바른경제
  • 승인 2020.10.1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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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0월14일 데일리 핫이슈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기업들의 크고 작은 스케줄을 확인하는 오늘의 테마스케줄입니다.

첫번째 스케줄은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입니다.

한국은행은 오늘 오전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를 열어

통화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기준금리를 결정합니다.

전문가들은 오늘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현행 연 0.5%로 동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아울러 이번 금통위에서 연간 성장률 관련

추가 진단에 대한 관심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어서 현대차의 글로벌 수소전기트럭 로드맵 발표입니다.

현대차에서는 오늘 글로벌 수소연료전지 트럭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과 사업 목표, 경영 전략 등을

구체화하고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번 발표에서 수소전기차 시스템을 승용차과 상용차로 이원화하고,

2024년까지 상용차 전용 연료전지시스템 개발을

마친다는 내용 등이 포함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삼성전자의 오픈소스 콘퍼런스 2020 개최입니다.

삼성전자에서는 오늘 '제7회 삼성 오픈소스 콘퍼런스 2020'을

온라인으로 개최할 예정입니다.

삼성 오픈소스 콘퍼런스란 소프트웨어 개발자 2천여명이 모여

오픈소스 기반의 5G이동통신, 인공지능, 로봇, 빅데이터 등

최신 기술에 대한 정보와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행사인데요.

2014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

 

이어서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뮤직 어워드 출연 소식입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방탄소년단이 현지시간으로

14일 미국 LA 돌비 극장에서 열리는

2020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빌보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톱 듀오/그룹과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 후보에 올랐다고 하는데요.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네, 지금까지 오늘의 테마스케줄이었습니다.

 

이어서 오늘의 공시 체크해보겠습니다.

바로 코미팜의 임상시험계획 신청 거절 공시입니다.

코미팜이 증시에서 급락세를 보였습니다.

스페인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따른

폐렴환자 임상시험계획 신청이 거절된 것이

악재로 작용했기 때문입니다.

 

임상시험 신청과 관련해 스페인에서 요구한

35개 항목의 보완 목적 질의와 자료 요청을 받고

관련 답변과 자료를 제출했지만

몇 가지 항목에 대해 해명이 충분하지 못하다는 이유에서

임상시험이 거절당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코미팜 관계자는 반려에 대한 사유를 보완하고

재신청해 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오늘 국내 증시는 코스피가 2403선에서 개장했습니다.

코로나19 백신 개발 차질로 미국 증시 주요 지수가 동반 하락했지만

국내 증시는 장 초반에는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했는데요.

이후에 외국인과 기관이 물량을 덜어내면서 하락으로 전환했습니다.

자세한 장 마감 지수는 화면으로 살펴보시죠.

 

오늘 증시를 들썩이게 한 오늘의 특징주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첫번째 특징주는 YG플러스입니다.

YG소속의 걸그룹 블랙핑크가 전세계 걸그룹 최초로

미국 빌보드 아티스트 100 차트 1위에 올랐습니다.

뒤를 이은 가수는 바로 방탄소년단입니다.

 

'아티스트100'은 음원과 음반 판매량, 스트리밍, 라디오 방송 점수,

소셜미디어 활동 등을 종합 집계하는 차트로

팝스타들의 영향력과 인지도를 보여주는 지표 중 하나인데요.

여기에 무려 2곡이나 랭크돼 있습니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한 앨범에 담긴 2곡을 동시에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에 올려놓은 첫 K-POP 걸그룹이 되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별다른 해외 활동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오직 음악과 뮤직비디오 만으로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큰 것 같아요.

이 소식에 와이지 플러스 장중에 9% 넘게 상승하면서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두 번째 특징주는 삼아알미늄입니다.

유럽연합은 중국에서 수입되는 알루미늄에

최대 48%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반덤핑 의혹을 받고있는 중국산 알루미늄에 대한

유럽위원회의 조사가 끝나는 내년 4월까지

최대 48%에 달하는 관세를 부과할 예정입니다.

이번 조치로 코로나19 타격을 빠르게 회복하고 있는

중국 교역에 악재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요.

반면에 국내 알미늄 업체에는 반사이익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삼아알미늄의 작년 기준 알루미늄박의 매출은 915억원 수준인데

이번에 중국 알미늄 관세폭탄으로 최대 수혜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세 번째 특징주는 쌍용양회우입니다.

쌍용양회 우선주가 지난 8일부터 4거래일 연속으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주가는 지난 7일 종가를 기준으로 무려 3배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바로 쌍용양회에서 우선주 전부를 유상소각하고

이에 따라 자진 상장폐지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공시했기 때문입니다.

쌍용양회는 오는 11월11일까지 우선주 한 주당

1만5천500원에 주식을 매입할 예정이고요.

매수에 응하지 않을 경우에는 11월16일 우선주 전량은

한 주당 9천297원에 강제 소각한 뒤 상장폐지됩니다.

이 소식에 오늘 5만천원의 고점을 찍으며

상한가 렐리를 이어갔습니다.

 

네번째 특징주는 케이피엠테크입니다.

휴머니젠의 나스닥 상장 기대감에 계속된 상승세를 보이다가

최근 잠깐 주가가 주춤했는데요.

오늘 또 다시 상승세를 보여줬습니다.

역시나 휴머니젠과 관련한 소식인데요.

케이피엠테크가 지분을 투자한 휴머니젠에서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가 미국 국립보건원 프로그램에

선정되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휴머니젠은 보유 파이프라인 렌질루맙(Lenzilumab)을 활용해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 중에 있는데요,

이번 임상 프로그램 선정을 계기로

대규모 임상을 통해 코로나19 치료제를 신속하게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특징주는 옴니시스템입니다.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한국판 뉴딜 사업 중 하나인

스마트그린 산단 사업을 위해서는

다양한 보완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스마트그린 산단 관련주들이 부각이 되고 있는데요.

공유자전거 확대 소식이 옴니시스템에게 호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옴니시스템은 지난 달 수원시와 함께

공유자전거 서비스인 타조를 출시한 바 있고요.

KT와는 이달 말까지 자전거 1천대를 배치하고

내년 초까지 3천대 확대 운영할 예정입니다.

한국판 뉴딜정책에 발맞춰 다양한 기업과 지역에서

스마트 그린 산단 사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옴니시트템 이외에도 다른 종목들의

사업계획도 함께 체크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오늘의 데일리 핫이슈 살펴보겠습니다.

바로 ‘현대차그룹, 20년만에 총수 교체되다.’입니다.

그동안 현대차그룹의 수석 부회장이었던 정의선 부회장이

오늘 회장 자리에 오르면서 3세경영 시대의 막을 열었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의 현대차그룹의 행보는 어떻게 바뀌게 될지

그룹 상장사 주가에 대한 금융투자업계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먼저 오늘 정의선 회장의 취임 메시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정 회장은 취임 메시지에서 고객, 인류, 미래, 나눔을

그룹 혁신의 지향점으로 제시했습니다.

특히 '자동차'를 제외하고 가장 많이 언급된 단어는

'미래'라는 키워드였는데요,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불확실성보다는

오히려 급격히 변화하는 모빌리티 트렌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이런 취임 메시지를 통해서

정 회장의 그동안의 경영 능력을 다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회장은 2018년부터 2년여 간 그룹 총괄 수석부회장을 맡아오면서

앞선 세대와는 다른 경영방식을 보여왔는데요.

수평적 리더십을 비롯해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현대 기아차의 선전을 이끈 점은

정 회장의 경영 능력을 확실히 입증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현대차의 미래 먹거리는 모빌리티 사업이 될 것 같은데요.

지금과 같이 전기차, 수소전기차, 도심항공모빌리티 등에

사업 승부수를 내걸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현대기아차에서는 내년을 전기차 도약의 한 해로 삼고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전용 전기차를 선보일 예정인데요.

친환경차의 또 다른 축인 수소전기차 부문은

향후 완성차를 넘어 수소 생산, 충전 등

생태계 전반을 주도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그럼 당연히 배터리 사업과 관련해서도

국내외 배터리 기업들과의 협력도 더욱 확대될 텐데요.

이미 지난 5월부터 K배터리 동맹을 통해 행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향후 현대차 그룹의 핵심 사업은

도심항공모빌리티를 포함한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개발인데요.

이런 현대차 그룹의 발자취에 맞춰서

숨어있는 보석 같은 종목들도 함께 체크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현대차그룹의 총수 교체가 단순히

새로운 경영 시대가 열렸다.’라는 것으로 그치는게 아니라

정말 모빌리티 분야에 있어서

우리나라가 세계 강국이 되기를 함께 희망해봅니다.

 

여러분 오늘 데일리 핫이슈는 여기서 마무리 할게요!

다음주 화요일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