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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타계]노영민 靑 비서실장 조문…文 대통령 메시지 전해
[이건희 타계]노영민 靑 비서실장 조문…文 대통령 메시지 전해
  • 바른경제
  • 승인 2020.10.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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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결 기자 =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호승 경제수석이 25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빈소에 조문을 했다.

노영민 실장과 이호승 경제수석은 이날 오후 7시25분께 이 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도착했다. 이후 약 5분간 빈소에 머물며 유족을 위로했다.

노 실장은 짧은 조문을 마치고 나와 장례식장 입구에서 취재진을 만나 "유족들에게 (대통령의) 말씀을 전했다"고만 말했다.

앞서 청와대는 이 회장 빈소에 문재인 대통령 명의의 조화와 메시지를 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출입기자단 메시지를 통해 "문 대통령은 이건희 회장 빈소에 조화를 보낼 예정"이라며 "청와대에서는 노 실장과 이 수석이 빈소가 마련되는 대로 조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이 회장의 별세에 대한 문 대통령의 메시지는 유족들에게 직접 전달될 것"이라고 전했다. 문 대통령의 메시지는 노 실장이 구두로 직접 전달했다.

한편 이날 오전 별세한 이 회장의 장례는 가족장으로 4일장으로 치러지며 28일 발인이다. 장지는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 내 삼성가 선영 또는 수원 선산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회장의 유족으로는 부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 관장, 아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사위 김재열 삼성경제연구소 사장 등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eg@newsis.com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