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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순 씨티은행장 최종 선임…첫 女민간은행장 탄생
유명순 씨티은행장 최종 선임…첫 女민간은행장 탄생
  • 바른경제
  • 승인 2020.10.2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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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비 기자 =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이 최종 선임됐다. 국내 은행 중에는 권선주 전 기업은행장에 이어 두번째, 민간은행에서는 첫 여성 은행장이다.

27일 씨티은행에 따르면 이날 오전 열린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는 유명순 기업금융그룹장 겸 은행장 직무대행을 선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 내일 별도의 취임식 없이 사내방송으로 임직원에게 인사하면서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1964년생인 유 신임 행장은 이화여대 영어교육 학사, 서강대 MBA와 서울대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했다. 지난 1987년 씨티은행 서울지점 기업심사부 애널리스트로 입행했다. 서울지점 기업심사부장, 씨티은행 다국적기업 본부장, 기업금융상품본부 부장을 거쳐 기업금융그룹 수석부행장을 역임했다.

박진회 전 행장이 사의를 밝힌 뒤 지난 9월1일부터는 행장 직무대행을 겸임했다.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7일 유 신임 행장을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