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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안전 기준 준수하세요"…국표원, 가이드북 발간
"생활용품 안전 기준 준수하세요"…국표원, 가이드북 발간
  • 바른경제
  • 승인 2020.10.2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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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국표원)은 '안전 기준 준수 23개 생활용품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정부는 영세 사업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험·인증 의무를 면제해주는 대신 자율적으로 안전 기준을 지켜야 하는 23개 생활용품을 지정한 바 있다.

안전 기준에 부적합한 제품은 기존 제도와 마찬가지로 리콜 처분된다.

해당 품목에는 가죽제품, 합성수지제품, 가구(높이 76.2cm 이상 제외), 간이 빨래걸이, 선글라스, 안경테, 물안경, 반사 안전조끼, 스테인리스 수세미, 시각장애인용 지팡이, 침대 매트리스, 우산·양산 등이 포함된다.

또한 고령자용 신발·지팡이·휠체어 테이블·목욕 의자·위치 추적기와 휴대용 경보기, 텐트, 접촉성 금속 장신구, 가정용 섬유제품, 양탄자 등이다.

이 가이드북은 제도 소개, 품목별 설명, 자주 하는 질의·답변, 시험기관 소개, 시험 지원 등 5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국표원은 가이드북을 책자 형태로 제작해 관련 사업자와 시·도 지자체, 시험연구기관 등에 2만부를 배포하고 제품안전정보센터에도 관련 내용을 게재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 안으로 한국생활안전연합,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등 2개 소비자단체와 공동으로 약 1600개 업체를 직접 방문해 안전 기준 준수 제도를 안내하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ssa@newsis.com

 

[세종=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