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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미분양 주택 감소 지속…수도권은 3개월 연속 증가
전국 미분양 주택 감소 지속…수도권은 3개월 연속 증가
  • 바른경제
  • 승인 2020.10.2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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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훈 기자 =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다. 반면 수도권의 경우 3개월 연속 미분양 아파트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총 2만8309가구로 전월(2만8831가구) 대비 1.8%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국 미분양 주택은 작년 11월 5만3561가구, 올해 4월 3만6629가구 등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다만 수도권의 미분양 주택은 9월 말 기준 3806가구로 전월(3166가구)에 비해 20.2%(640가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미분양 주택은 지난해 말부터 지속적으로 감소하다가 지난 7월 8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한 뒤 3개월 연속 증가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9월 증가폭도 전월(0.7%)에 비해 대폭 커졌다.

서울의 경우 미분양 주택이 54가구로 전월(56가구)에 비해 3.6% 줄었다. 지방 역시 2만4503가구로 전월(2만5665가구) 대비 4.5%(1162가구) 감소했다.

전국 준공 후 미분양은 9월 말 기준으로 전월 대비 5.3% 감소한 총 1만6838가구로 집계됐다.

규모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전월 대비 13.7% 감소한 1671가구로 집계됐고, 85㎡ 이하는 전월 대비 1.0% 감소한 2만6638가구로 나타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kangse@newsis.com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