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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분기 휴대폰 8800만대 판매…평균 판매가 229달러"
삼성전자 "3분기 휴대폰 8800만대 판매…평균 판매가 229달러"
  • 바른경제
  • 승인 2020.10.2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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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정 기자 = 삼성전자는 29일 3분기 실적발표 후 열린 컨퍼런스콜(투자자설명회)에서 "3분기 판매량은 휴대폰이 8800만대·태블릿 900만대를 기록했다"며 "평균 판매가격은 229달러(26만원)이고 휴대폰 중 스마트폰 비중은 90% 초반"이라고 밝혔다.

이어 "4분기는 전분기 대비 휴대폰 판매량과 ASP가 감소하지만, 태블릿 판매량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삼성전자는 3분기 시장은 주요 지역의 봉쇄로 침체된 지난 2분기 대비 경기부양책 효과 등으로 점진적인 수요 회복세를 나타내며 수요가 늘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20와 갤럭시Z폴드2 등 플래그십 신모델 출시와 함께 인도를 포함한 많은 지역에서 매스 모델 수요가 회복되면서 전 분기대비 스마트폰 판매가 대폭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매출증가와 더불어 부품 표준화 등을 통한 원가구조 개선 효과와 효율적인 마케팅비 집행 등으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며 "태블릿과 웨어러블 제품 판매가 크게 증가한 것도 3분기 이익 확대에 기여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dazzling@newsis.com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