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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늬우스] 조현병은 무조건 위험하다? 영상 보면 달라질걸
[여의도 늬우스] 조현병은 무조건 위험하다? 영상 보면 달라질걸
  • 바른경제 기자
  • 승인 2020.11.1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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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아파트에 불을 지르고 흉기를 휘둘러

5명을 살해한 안인득.

2016년 강남역 근처 화장실에서 20대 여성을

흉기로 수 차례 찌른 김성민.

최근엔 ‘이 병’을 앓던 딸이 23년간 돌보던 엄마에게

살해당한 일이 있었죠.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이었을까요?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질병, ‘조현병’ 입니다.

그동안 정신분열증, 조발성 치매 등으로 불리던 이 질병을

우리는 과연 어디까지 알고 있을까요?

 

조현병은 뇌의 기질적 이상은 없는 상태에서

사고, 지각 능력, 행동 등의 인격적 측면의 뇌 기능 장애로,

남자의 경우 15~24세, 여자는 25~34세에서

발병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환각, 환청, 망상 등이 있는데요,

특히 타인으로부터 자신이 피해를 받고 있다 생각하는 ‘피해망상’

말의 앞뒤가 맞지 않거나 핵심을 못 찾는 ‘사고우원증’ 등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자칫 반사회적 인격장애로 이어져

흔히 말하는 ‘싸이코패스 범죄’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조현병은 엄연히 질병의 하나로

초기에 잘 치료하면 충분히 완화될 수 있습니다.

 

정신질환이라며 편견과 혐오의 정서로 쉬쉬하지 않고

언제든 완화될 수 있는 ‘치료 가능한 질병’으로 인식하며

우리 모두 해결해나가야 할 숙제로 보아야 합니다.

 

어쩌면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를

다시 일상으로 되돌릴 수 있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오늘 <여의도 늬우스>는 여기까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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