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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 총리 "인도, 파리협정 목표 초과달성 위해 노력"
모디 총리 "인도, 파리협정 목표 초과달성 위해 노력"
  • 바른경제
  • 승인 2020.11.23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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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성 기자 =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인도는 파리기후협약의 목표를 넘어설 정도로 기후변화 대응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22일(현지시간) 힌두비즈니스라인 등에 따르면 모디 총리는 이날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둘째날 화상회의에 참석해 화상 연설에서 "오늘날 우리는 세계적인 팬데믹(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부터 국민과 경제를 보호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지만, 기후 변화 역시 마찬가지로 중요한 사안"이라고 밝혔다.

모디 총리는 또 "기후 변화는 고립적인 문제가 아니라 통합되고, 포괄적이며 전체적인 방식으로 싸워야 할 문제"라면서 "인도는 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전통 속에 저탄소 개발 방식을 채택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인도는 파리기후협약의 목표를 달성하려 할 뿐만 아니라 초과 달성하고 있다는 사실을 공유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인도는 여러 분야에서 구체적인 조치를 취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연기없는 주방 제공, LED 조명 대중화, 일회용 플라스틱 줄이기 등 조치에 대해 언급했다.

모디 총리는 "인도는 2030년까지 2600만㏊에 달하는 척박한 토지를 회복시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면서 “우리는 재생 가능한 경제시스템을 장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인류가 번영하기 위해서는 모든 개인이 발전해야 한다”면서 “개발도상국의 기술과 금융에 대한 더 많은 지원이 있다면 세계는 더 빨리 발전할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