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씨는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고 최종 확진됐다.
코로나19 관련 증상이 없는 무증상 확진자다. A씨의 가족 7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역 내 한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에 자원봉사를 하기 위해 방문했던 사실이 확인됐지만 당시 보건당국의 연락을 받고 곧바로 귀가해 접촉자가 거의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보건당국은 A씨의 자택과 주변 지역 등에 대한 방역을 마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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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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