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구에 따르면 올해로 5년 차인 마포구 청소년뮤지컬단은 지역의 청소년들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뮤지컬 예술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예술 사업의 하나다.
행사는 세종문화회관의 전문 연출진이 직접 연출과 교육에 참여해 다채로운 음악과 무대를 기획했다.
공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철저한 방역절차에 따라 지난 14일 무관중으로 진행됐다.
촬영분은 28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구립망원청소년문화센터 유튜브 페이지에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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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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