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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동 종일 비…중북부 산간 오후 눈
강원 영동 종일 비…중북부 산간 오후 눈
  • 바른경제
  • 승인 2020.11.27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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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일 기자 = 27일 강원도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영동에는 밤까지 비가 이어지고 중북부 산간에는 오후부터 눈이 내릴 전망이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6일 저녁부터 영동 북부에 내리고 있는 비는 오후 3시부터 영동 전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강수량은 5~30㎜로 예상되며 남북간 편차가 커 영동 중남부는 상대적으로 강수량이 적을 것으로 보인다.

북부 산간은 오후부터 눈이 내려 1~5㎝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되며 중부 산간에도 1㎝ 내외의 눈이 쌓일 전망이다.

영동과 산간은 비나 눈으로 인해 가시거리가 1㎞ 내외로 짧고 산간은 빗물이 얼거나 눈이 쌓여 도로가 미끄러울 것으로 예상돼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영동과 중북부 산간의 눈과 비는 자정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기온은 26일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되나 낮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돼 영서와 산간은 낮 기온이 10도 이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 기온은 영서 영하 2도~영상 1도, 산간(대관령, 태백) 영하 3도~0도, 영동 5~6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 기온은 영서 6~8도, 산간 4~6도, 영동 10~13도를 기록할 전망이다.

한편, 동해 중부 먼바다는 풍랑 예비특보가 발표돼 시속 30~65㎞(초속 8~18m)의 강한 바람이 불고 1~4m의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돼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강릉=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