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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달라진 일상과 거리풍경…서울사진공모전 수상작 발표
코로나로 달라진 일상과 거리풍경…서울사진공모전 수상작 발표
  • 바른경제
  • 승인 2020.11.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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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종민 기자 =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달라진 일상 속 서울의 거리풍경을 주제로 진행한 '2020 서울사진공모전' 수상작 45개를 27일 공개했다.

이번 사진 공모전에는 총 1002명이 응모했으며 2968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시는 1차 사전심사를 통해 작품 출품기준 적부성 여부를 판정해 수상 작품수의 3배수인 135작품을 선정했다. 이후 사진 관련 외부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2차 심사에서는 주제적합성, 홍보활용성, 작품성 등을 기준으로 삼아 최종 45작품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신준희 씨의 '일상이 된 거리두기'는 비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시민들이 일정한 간격을 둔 채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는 모습을 담았다.

이외에도 거리두기를 지키며 명동성당의 미사를 기다리는 시민들의 모습, 거리 간격을 철저히 지키며 등원버스를 타는 아이들의 모습 등을 담은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공모전에 선정된 최우수상 1명에게는 상금 200만원이 수여되고 우수상 수상자 4명에게는 50만원이 수여된다. 이외 장려상 30만원(10명), 입상 10만원(30명) 등도 상장과 함께 다음 달 중 수여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45편의 수상작은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온라인 전시를 통해 비대면으로 공개된다. 공모전 홈페이지(www.s-photo.co.kr) 및 온라인 전시 갤러리에서 수상작을 확인할 수 있다.

박진영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수상작 온라인 전시를 통해 장기화된 사회적거리두기에 지친 시민을 응원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소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