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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늬우스] _추미애 vs 윤석열 ‘진흙탕 싸움’ 둘의 싸움이 관련주 향방을 가른다!
[여의도 늬우스] _추미애 vs 윤석열 ‘진흙탕 싸움’ 둘의 싸움이 관련주 향방을 가른다!
  • 바른경제
  • 승인 2020.11.2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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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추미애 법무부장관은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징계 청구 및 직무 정지를 명령했습니다.

 

추 장관은 “검찰총장에 대한 여러 비위 혐의에 대해

감찰을 진행한 결과, 심각하고 중대한 비위 혐의를 다수 확인했다”며

직무 집행정지를 명령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거론된 주요 혐의점은 언론사 사주와의 부적절한 접촉,

조국 전 장관 사건 등 주요 재판부에 대한 불법 사찰,

채널A사건 및 한명숙 사건 관련

측근을 비호하기 위한 감찰 및 수사 방해,

언론과의 감찰 관련 정보 거래 등입니다.

 

법무부 관계자에 따르면

“추 장관 발언 즉시 직무배제 효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윤석열 검찰총장은 직무 집행정지 명령과 관련,

하루만인 25일 서울행정법원에 직무정지 효력 집행정지

소송을 접수했습니다.

 

여기서 집행정지 소송이란

행정청의 처분으로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발생할 우려가 현저할 경우

처분의 집행을 잠시 멈출지 여부를 법원이 결정해달라는 행정 소송을 말합니다.

 

또한 윤 총장은 입장문을 통해

“사실관계가 인정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그 자체로 해임 수준의

직무집행을 정지할 필요가 있는 사항이라 할 수 없다”며

추 장관 조처에 부당한 이유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에 대해 검찰 내부 반응도 뜨거운데요,

전국의 일선 검사장 17명은

“직무 정지와 징계 청구를 재고해달라” 했고

 

고검장 6명은

“일련의 조치들은 검찰 중립을 훼손할 우려가 있다”며

유감을 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추 장관은 윤 총장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다음 달 2일 오후에 개최하기로 했는데요,

 

징계위는 추 장관과 법무부 차관,

추 장관이 지명하거나 위촉한 검사 2명,

변호사, 법학 교수 등 7명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현재 상황에

정치권과 국민들의 반응도 첨예하게 엇갈리고 있는 상황인데요,

 

향후 결과에 따라 증시 상황이나 관련주 급등·급락도 잘 살펴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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