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플러스는 해당 직원 확진 판정 사실을 통보받은 직후인 오후 2시30분부터 본사를 폐쇄하고 전 구역 방역 작업에 들어갔다. 이번 주말까지 필수 인원을 제외한 모든 직원이 재택근무를 하기로 했다. 다만 홈플러스 본사와 같은 건물을 사용하는 강서점 매장은 공간이 완전히 분리돼 있어 정상 영업하기로 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사내 방송으로 퇴실 조치 하고 오후부터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출근 재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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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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