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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늬우스] 전동 킥보드! 앞으로 면허 있어야 탄다! 관련주 향방은?
[여의도 늬우스] 전동 킥보드! 앞으로 면허 있어야 탄다! 관련주 향방은?
  • 바른경제 기자
  • 승인 2020.12.0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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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 킥보드, 요즘 많이들 타시죠?

앞으로는 면허가 있어야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개인형이동장치(PM)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안전 규제 강화를 골자로 하는 법안이

지난 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했는데요.

 

행안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원동기 장치자전거면허 이상의

운전면허를 취득해야 전동 킥보드를 탈 수 있습니다.

 

원동기 면허 취득이 불가능한 만 16세 미만은

전동 킥보드 탑승이 불가능한 것이죠.

 

앞서 지난 5월 전동 킥보드 규제 완화법이 국회를 통과해

운전면허가 없어도 만 13세 이상이면 누구나

전동 킥보드를 탈 수 있어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고요.

 

실제로 지난 2일 서울 구로구에서

헬멧을 안 쓰고 있던 킥보드 운전자가

오토바이와 부딪히며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런 사고의 재발방지를 위해서라도

이번에 통과한 안전 규제 강화 법안이

하루빨리 적용되었으면 합니다.

 

한편 ‘전동 킥보드 관련주’를 찾아보니까요.

 

대표적으로 ‘삼천리자전거’와

‘알톤스포츠’를 꼽을 수 있겠습니다.

 

규제 완화 소식이 들렸던 지난 5월

삼천리자전거, 알톤스포츠 등이

급등했고요.

 

지난 3일 다시 안전 규제를 강화한다는 소식에

삼천리자전거, 알톤스포츠는 4일 오전

내림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당장은 안전 규제를 강화한다는 것이

주가 흐름에 악재처럼 보일 수 있어도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좋은 방향 아닐까요?

결국 안전이 우선이니까요.

 

그럼 여의도늬우스는 다음 시간에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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