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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핫이슈] 셀트리온 다시 반등가나?
[데일리핫이슈] 셀트리온 다시 반등가나?
  • 바른경제
  • 승인 2020.12.1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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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2월10일 데일리 핫 이슈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내외의 크고 작은 이슈를 알아보는 오늘의 테마스케줄입니다.

첫 번째 스케줄인 공인인증서 폐지 관련 전자서명법 개정안 시행입니다.

이번 법 개정으로 전자서명을 위한 인증서를

정부가 지정하는 기관만이 발행할 수 있는 '공인인증' 제도가 폐지되고

외부 기관 역시 일정한 기준에 따라 전자서명 인증을 부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 스케줄은 넷플릭스법 시행입니다.

콘텐츠 사업자가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품질 유지 의무를 부과한 이른바 '넷플릭스법'이 오늘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법 개정으로 전자서명을 위한 인증서를

정부가 지정하는 기관만이 발행할 수 있는 '공인인증' 제도가 폐지되고

외부 기관 역시 일정한 기준에 따라 전자서명 인증을 부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세 번째 스케줄은 알체라의 공모청약입니다.

인공지능 솔루션과 인공지능 기반의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알체라가

10일, 11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합니다.

공모가는 1만원에 확정이 되었고요.

주관사는 신영증권과 NH투자증권입니다.

 

네 지금까지 오늘의 테마스케줄이었습니다.

 

오늘 국내 증시는 네 마녀의 날로 인해서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들의 매도세에 코스피가 하락으로 출발했습니다.

코스닥 역시 900선에서 하락으로 출발했는데요.

시총상위 대부분의 종목도 하락세를 보이는 모습입니다.

자세한 장 마감 지수는 화면으로 살펴보시죠.

 

네 그럼 오늘 주식시장을 들썩이게 한 오늘의 특징주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첫 번째 특징주는 엔젠바이오입니다.

엔젠바이오가 오늘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습니다.

엔젠바이오는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인데요.

국내 최초로 NGS 기술 기반 유방암과 난소암 정밀진단제품의

식약처 허가를 취득했습니다.

NGS 기술은 유전체를 조각내 각 조각의 염기서열을

데이터로 변환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이 기술을 기반으로 질병 진단, 예측, 질병 맞춤 치료,

신약 개발 분야 협력, 건강관리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007대 1을 기록했고요.

공모가도 희망밴드 최상단인 1만4천원에 확정되었습니다.

일반공모 청약 역시 1502.40대 1을 기록해

현재 기술특례 상장사 중역대 1위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오늘 시가는 공모가의 2배인 2만8천원에 시작이 되었습니다.

장중에 13%까지 상승하면서 공모가 대비 115%가 넘는 상승세를 보였는데요.

이후에 하학으로 전환하는 모습을 보이며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이는 모습입니다.

 

이어서 두 번째 특징주는 흥국에프앤비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재확산으로 수도권 지역에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되고 나서

밤 9시 이후에 마트 등 백화점이 문을 닫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마켓컬리와 같은 새벽 배송 업체들의 주문이 폭주하고 있습니다.

생필품 수요자들이 온라인으로 집중되고 있는데요.

그 중 마켓컬리는 지난주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로

하루 매출 최고 기록을 세운데 이어

이번 주는 전반적으로 실적이 더 좋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른 새벽 배송 업체인 현배백화점과 쿠팡 등도

이른 시간에 새벽 배송 주문이 마감되고 품절되는 등

온라인 주문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지난 7일 데일리 핫 이슈에도 언급했던 오아시스마켓 역시

수요가 몰리면서 관련주인 지어소프트가 큰 폭으로 상승하기도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오늘 강한 상승세를 보여준 흥국에프엔비는

과일주스와 베이커리 등 간편식 식품 등을 마켓켈리를 통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지며 수혜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세 번째 특징주는 무림SP입니다.

인쇄용지와 특수지 생산 전문기업 무림SP가

최근 커다란 상승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구부러지고 늘어나는 종이빨대 원지를 개발했다는

소식을 전했기 때문입니다.

 

무림SP에서는 9일인 어제 빨대시장 세계 1위 기업인 서일과 함께

팩음료에 부착하는 종이빨대를 선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무림이 개발한 종이빨대는 ‘네오포레 스트로’인데요.

일반 종이 빨대와는 다르게 내구성이 좋아서 장시간에도 변형이 없고요,

사용자 입에 닿는 느낌을 개선한 제품입니다.

미국 FDA와 유럽 BfR 테스트까지

모두 통과하면서 안전성까지 인정받았습니다.

최근 플라스틱과 일회용품으로 인한 환경오염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무림SP의 종이빨대는 많은 수요가 예상됩니다.

 

네 번째 특징주는 비씨월드제약입니다.

비씨월드제약 주가가 장 초반에 큰 폭의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영국 정부가 약품이나 음식에 중증 알레르기 반응을 보였던 사람은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제한시키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아나필락시스라는 알레르기 반응인데요.

항원과 항체 면역 반응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급격한 전신 반응을 뜻합니다.

 

음식이나 약물 등 화학물질의 영향으로

급성 호흡곤란, 혈압 감소, 의식소실 등 쇼크 증세와 같은

심한 전신반응이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에 따라 아나필락시스를 경험한 그 누구에게도

이뤄져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비씨월드제약은 비씨월드제약은 에피네프린을 주성분으로 하는

큐프린주를 생산하고 있는데요 아나필락시스성 쇼크와

심정지 보조치료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런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면서

오늘 주가에도 함께 영향을 주는 모습입니다.

 

다섯 번째 특징주는 대웅제약입니다.

대웅제약이 이틀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 호이스타정이

코로나19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전날 대웅제약은 호이스타정의 국내 경증 코로나19 환자 대상

임상에서 에이즈 치료제인 칼레트라정보다 염증을 완화하는 데

보다 우수한 결과를 도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웅제약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임상 2상 시험에서

유사한 결과를 확보해서 경증 환자에게 안전하게 투여할 수 있는

국내 첫 코로나19 경구 약물을 개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환자뿐만 아니라 밀접접촉자, 증상의심자, 자가격리자에게

가장 빨리 투약해야 하는 코로나19 1차 약제로 개발한다는 계획입니다.

 

네 그럼 본격적으로 오늘의 핫 이슈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의 핫 이슈는 셀트리온 다시 반등가나? 입니다.

10월말부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오던 셀트리온이

지난 7일에 40만원을 돌파한 이후

어제까지 차익실현을 위한 매물이 출회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오늘 다시 장중에 4%가 넘는 강세를 보였습니다.

 

셀트리온은 지난 7일 코로나19 항체치료제 개발 기대감으로 인해

3형제 모두 오름세를 보였는데요.

경증환자를 대상으로 한 항체치료제에 대한 임상2상 투약을 완료하고

임상결과 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셀트리온은 연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조건부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고요.

승인 후에는 신속한 국내 공급을 위해

10만명 분량의 치료제 생산을 완료한 상황입니다.

내년에는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시장 공급을 위해

150만~200만명분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까지 전했습니다.

최근 코스피 시장에 대한 수급이 워낙 탄탄해서

대형주들이 연이어 최고가 랠리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하지만 지난 8일에는 가파르게 오르던 증시가

한 풀 꺾이면서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가 나타났습니다.

개인이 이틀 연속 1조원 이상 매수에 나섰지만

'외인+기관'의 기세를 막아내진 못했는데요.

그 여파로 셀트리온 역시 8일 14% 하락하면서 마감하기도 했습니다.

 

한 달 사이에 시총이 78%나 오르면서

SK하이닉스를 넘어섰던 셀트리온이었지만

이날 급락세에 하루만에 시총 12조 7천억원이 사라졌습니다.

급락의 이유 중 하나는 JP모건의 보고서인데요.

지난 8일 JP모건에서는 한국 증시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발언한 가운데

기피종목에는 셀트리온과 셀트리온 헬스케어를 포함했습니다.

그리고 이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7만주와, 4만주를 매도했고요,

 

하지만 JP모건의 보고서 영향이었다는 것을 파악하고

오늘 다시 개인의 반발매수세에 오름세를 보이는 모습인데요.

셀트리온의 경우에는 현재 크게 3가지의 호재가 있습니다.

코로나19 항체치료제 개발, 향후 실적 성장, 3사 합병입니다.

우선 본업인 바이오시밀러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부분인데요.

특히 램시마의 피하주사 제형을 개발하고 유럽 지역에 출시하는 가운데,

이어서 오리지널 의약품의 편의성을 개선한 개량신약으로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에프앤가이드에 집계된 셀트리온의

내년 영업이익 전망치는 9천745억원으로 올해 추정치보다 27.55% 많습니다.

더불어서 업계에서는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관련 모멘텀은

아직 증권가 목표주가에 반영되지도 않은 상황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더불어서 지난 10월에는 셀트리온 그룹3사 합병이야기까지 나오면서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한 높은 매출 의존도를 해소할 수 있다는

기대감까지 생겨나고 있습니다.

 

네 오늘 제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