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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발달장애청소년' 합창단후원 '감동의 하모니'
삼성디스플레이 발달장애청소년' 합창단후원 '감동의 하모니'
  • 바른경제
  • 승인 2021.01.0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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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기자 = 삼성디스플레이가 4년째 발달장애인청소년들을 후원하며 합창단을 운영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발달장애청소년 합창단 ‘볼레드(VOLED)합창단’은 2020년 전국 장애인 합창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면서 단원들과 임직원들의 기쁨이 배가 됐다.

청소년들의 재능 발굴과 사회성 향상, 자존감 회복을 위해 음악 활동을 지원하자는 의미에서 2017년 창단된 ‘VOLED’(볼레드) 합창단은 ‘Volunteer of Love and Echoes with Samsung Display’ 약자로 ‘삼성디스플레이와 함께 하는 사랑과 울림의 봉사자’라는 뜻을 담고 있다. 디스플레이가 세상을 비추는 창인 것처럼, 삼성디스플레이와 발달장애 청소년의 하모니로 세상을 아름답게 비추겠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볼레드(VOLED)합창단’ 지난 12월3일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제28회 세계장애인의 날 기념 전국장애인 합창대회’ 시상식에서 대통령상 대상 수상팀은 ‘아리랑 연곡’을 불렀다. 지난 9월 충청남도 장애인 합창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후 몇 개월 만에 이룬 쾌거다. 서울, 경기, 강원, 전북, 대구 등 전국에서 참여한 합창단과 어깨를 겨뤄 얻어낸 값진 상이었다.

볼레드 합창단은 창단된 지 얼마 안 된 지난 2017년 ‘제25회 전국 장애인 합창대회’에서 하모니상과 특별상을 수상했고, ‘충남 장애인 행복 나눔 페이티벌 경연 대회’ 금상 수상, 2018년부터는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연간 10회 이상의 공연을 펼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충청남도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과 ‘전국장애학생 음악 콩쿠르 갈라쇼’에서 초청공연을 펼치는 등 관중들에게 멋진 하모니를 선물해 주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합창단 상임지휘자가 작사·작곡한 ‘행복한 충남’이라는 노래로 ‘충남의 노래 전국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들을 위해 따뜻한 후원을 아끼지 않는 임직원들은 2020년에만 1억7000만원의 후원금을 기증했다. 덕분에 단원들은 합창단 교육비나 연주회 개최 비용, 단복 제작 등에 대한 부담 없이 마음껏 노래를 부를 수 있었다.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들은 "볼레드 합창단이 스스로 재능을 발견하고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늘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mkim@newsis.com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