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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애플카 공동개발 소식에 장중 17% 넘게 급등
현대차, 애플카 공동개발 소식에 장중 17% 넘게 급등
  • 김진아 기자
  • 승인 2021.01.0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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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경제뉴스=김진아 기자) 현대차가 미국 애플과 자율주행 전기차를 공동개발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장중 17%대가 넘는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3만7천원(17.96%) 오른 24만3000원을 보이고 있다.

 

전날 20만6천원으로 거래를 마치며 시가총액 44조 160억원을 기록했던 현대차는 전날보다 3만4천500원 오른 24만500원으로 개장하며 시총이 단숨에 51조3천900억원으로 뛰었다. 현재 현대차의 코스피 시총 순위는 6위다.

 

이런 현대차의 주가 상승은 현대자동차그룹과 애플이 자율주행 전기차 '애플카'를 개발한단 소식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자동주행 전기차인 애플카 출시를 위해 현대차그룹에 협력을 제안하고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애플은 전기차 생산은 물론 배터리 개발까지 현대차그룹과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과 협업을 진행한다고 알려지면서 현대차 외에 자동차부품을 담당하는 현대차그룹주들도 전부 오름세다.

 

특히, 현대모비스는 전 거래일 보다 6만4천원 오른 36만8천500원에 거래되며 21%가 넘는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현대위아는 전날보다 1만3천900원(19.63%) 오른 8만4천7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