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험중개사란 독립적으로 보험계약의 체결을 중개하는 직업을 말한다. 생명보험중개사, 손해보험중개사, 제3보험중개사로 구분된다.
응시자 497명 중 153명이 합격해 합격률 30.8%를 기록했다. 생명보험중개사 38명, 손해보험중개사 71명, 제3보험중개사 44명이 합격했다.
합격자 평균점수는 생명보험중개사가 65.6점으로 전년 대비 0.9점 하락했다. 손해보험중개사는 65.0점으로 전년 대비 0.5점 내려갔고, 제3보험중개사는 67.0점으로 전년 대비 0.3점 상승했다.
연령별 합격자를 살펴보면 31~40세 비율이 46.4%로 가장 높았다. 51세 이상 비율도 전체의 13.7%를 차지한다.
합격 여부는 이날 오후 6시부터 금감원 홈페이지와 보험개발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합격증은 응시원서에 기재된 주소지로 일괄발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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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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