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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규확진 99명, 전날보다 9명↓…집단·접촉감염 확산(종합)
서울 신규확진 99명, 전날보다 9명↓…집단·접촉감염 확산(종합)
  • 바른경제
  • 승인 2021.01.21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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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욱 하종민 기자 = 21일 서울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99명이 추가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9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과 비교해 9명이 줄어든 수치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97명, 해외 유입은 2명이다.

감염경로는 마포구 종교시설 관련 2명(누적 11명), 은평구 병원3 관련 2명(누적 9명), 강남구 사우나 관련 1명(누적 18명), 상주 BTJ 열방센터 관련 1명(누적 16명), 강동구 가족 관련 1명(누적 13명), 기타 집단감염 5명(누적 7533명)이다.

해외유입 2명(누적 748명), 기타 확진자 접촉 47명(누적 7210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7명(누적 1034명), 감염경로 조사 중 31명(누적 5317명)이 발생했다.

서울 지역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2만3083명으로 증가했다.

노원구는 이날 8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해당 확진자들의 감염경로 등은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강남구는 전날 오후부터 이날 사이 총 8명이 감염됐다고 발표했다. 8명 중 5명은 가족간 감염으로 조사됐다. 나머지 3명의 감염경로는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구 관계자는 "지난 6~19일 역삼동 소재 '올림피아 사우나' 남성이용자는 내일까지 가까운 보건소나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아 검체검사를 받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동작구에서는 7명이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다. 추가 확진자 7명 중 4명은 기존 감염자와 접촉한 후 확진됐다. 3명은 감염경로를 확인 중이다.

송파구에서도 7명이 추가 감염됐다. 이 중 확진자 가족 및 지인간 감염이 3명으로 조사됐고, 타 지역 확진자와의 접촉 감염이 1명이었다. 나머지 3명은 감염경로를 확인하고 있다.

구는 확진자의 이동경로를 조사한 결과 가든파이브라이프 1층 클루 매장과 슈펜 매장에 확진자가 방문한 것을 확인했다. 확진자의 클루 매장 방문시기는 16~19일 낮 12시~오후 9시이며 슈펜 매장 방문시기는 17일 오전 8시50분~오후 6시, 18일 오전 8시50분~오후 7시다.

구 관계자는 "확진자 방문 장소를 해당 시기에 방문하신 분은 검사를 받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양천구에서는 6명이 추가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 중 5명은 확진자 접촉한 뒤 감염됐다. 1명은 관내 확진자의 동거인으로 조사됐다.

도봉구에서는 4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현재 해당 확진자들의 감염경로 및 접촉자 등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강서구에서도 이날 4명이 감염됐다. 4명 중 2명은 확진자 가족 및 접촉자로 확인됐다. 나머지 2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성동구에서는 3명이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다. 3명의 확진자는 각각 동거가족 확진, 지인 확진, 증상발현 등으로 검사를 받은 후 최종 양성판정이 나왔다.

중구에서도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3명의 추가 확진자 중 2명은 가족간 감염으로 확인됐고 나머지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은평구에서는 3명의 감염자가 나왔다. 은평구 추가 감염자 중 2명은 타 지역 확진자 접촉 및 관내 확진자 접촉으로 감염됐다. 나머지 1명은 감염경로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서초구에서도 3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 중 2명의 감염경로는 검사가 진행 중이다. 이외 1명은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뒤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강동구에서는 3명이 추가 감염됐다. 해당 확진자들의 감염경로는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외 마포·금천·관악·서대문구 각 2명, 구로·강북구 각 1명 등이 추가 확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hahaha@newsis.com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