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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부통령, 관저 수리에 입주 지연
해리스 부통령, 관저 수리에 입주 지연
  • 바른경제
  • 승인 2021.01.22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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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 기자 =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의 관저 입주가 늦어질 전망이다.

21일(현지시간) 폴리티코과 CBS,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해리스 부통령실은 전날 밤 성명을 내어 "관저 수리와 정비 때문에 부통령이 바로 관저에 입주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부통령실은 보안상 이유로 수리가 완료될 때까지 부통령이 어디서 머물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해리스 부통령은 워싱턴D.C.에 자택이 있지만 여전히 자택에서 머물지는 미지수라고 미국 언론은 전했다.

부통령은 대통령과 달리 관저가 없이 자택 또는 호텔에 머물며 백악관내 사무실에서 근무했다.

하지만 미 연방의회는 1974년 백악관에서 2마일(약 3.2㎞) 떨어진 해군 관측 사령부 사령관 관사를 부통령 관저로 지정했다. 사령관 관사는 1893년 완공됐다. 부지와 건물 면적은 각각 0.3㎢와 836㎡다.

지미 카터 행정부 부통령이었던 윌터 먼데일이 1977년 최초로 관저에 입주했다. 이후 역대 부통령 7명이 거주했다. 바이든 대통령도 버락 오바마 행정부 부통령 재임 중 8년간 이곳에 머물렀다.
◎공감언론 뉴시스 ironn108@newsis.com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