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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대학·지역 연계 수업' 공모…5개 강의 지원
서대문구, '대학·지역 연계 수업' 공모…5개 강의 지원
  • 바른경제
  • 승인 2021.01.2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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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욱 기자 =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올해 상반기 정규 강의에서 관내 지역 활성화를 주제로 교육·실습을 진행할 관내 대학(원) 학과를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대학-지역 연계 수업 공모'는 대학의 전문성과 참신한 시선으로 지역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와 연구 성과를 얻기 위해 추진된다.

선정되는 강의에는 연구활동과 조사 등을 위한 보조금이 지원된다.

공모 대상은 지역의 경제, 문화, 주거, 복지, 공동체 등을 주제로 강의를 운영하려는 관내 대학(원) 교수다.

희망자는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와 강의계획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2월3일까지 이메일(rnjsqod0525@sdm.go.kr)로 내면 된다.

강의 주제로는 ▲전통시장 활성화 ▲둥지 내몰림(젠트리피케이션) 예방 ▲공실 공유 활용 ▲청년일자리 창출 ▲교통환경 및 도시디자인 개선 ▲외국인 유학생과의 연계를 통한 글로벌 도시 조성 ▲상인·학생·주민 공동체 활성화 등이다.

구는 응모된 강의 계획에 대해 주제와 공익성, 지역과의 연계성, 학생 참여도 등 정해진 기준에 따라 심사를 진행하고 5개 강의를 선정해 각각 200여만원을 지원한다.

해당 강의 수강 학생들은 지역자원 조사, 주민 인터뷰, 활동가·전문가 연계 등을 통해 지역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또 7월 수업 성과를 주민들과 공유하는 타운홀미팅에 참여해 발표·토론을 할 예정이다.

이들은 강의 종료 후에는 수업 성과물을 보고서와 프레젠테이션 자료 등으로 기록화해 구에 제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