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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국회 폭파하겠다" 거짓 신고…소방출동 소동(종합)
고교생 "국회 폭파하겠다" 거짓 신고…소방출동 소동(종합)
  • 바른경제
  • 승인 2021.01.25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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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상 김남희 기자 = 25일 오후 국회의사당을 폭파하겠다는 신고는 한 고교생의 거짓 신고로 밝혀졌다.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 및 소방 인력 등은 1시간도 안 돼 모두 철수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날 오후 5시40분께 '국회를 폭파하겠다'는 문자메시지 신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은 영등포소방서 등에 상황을 공유했고, 영등포소방서는 소방 인력 70명과 차량 21대를 국회 경내로 출동시켰다. 오후 5시47분께부터 도착한 소방 인력 등은 폭파 관련 특이사항 등 수색에 나섰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후 경찰은 해당 신고가 고교생이 한 거짓 신고라는 것을 확인, 출동했던 인원을 철수 시켰다고 전했다. 1시간도 안 돼 모두 철수한 것이다.

해당 고교생과 부모 등은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그 밖에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모두 밝히기 어렵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akeup@newsis.com, nam@newsis.com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