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퍼런스 보드는 26일 1월 미 소비자신뢰지수가 89.3으로 지난 12월의 87.1보다 2.2포인트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증가는 향후 소득, 기업, 노동시장 여건 등을 가늠하는 기대지수 상승에 힘입은 것이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악화에 대한 우려를 반영해 현재 상황 지수는 더 악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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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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