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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 중 휴맥스 평균급여 9709만원 1위...2, 3위는 씨에스윈드 에스에프에이
벤처기업 중 휴맥스 평균급여 9709만원 1위...2, 3위는 씨에스윈드 에스에프에이
  • 바른경제
  • 승인 2021.01.2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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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출 1000억원 이상 '벤처천억기업' 중 직원 1인당 평균 급여가 가장 높은 기업은 ‘휴맥스’인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20 벤처천억기업 조사’의 매출상위 100개사 중 63개 기업의 2019년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1위인 휴맥스의 1인당 평균 급여(연봉·수당·성과급 등 실지급액 기준)는 9709만원으로 1억원에 육박했다. 다음으로 ▲씨에스윈드(8966만원) ▲에스에프에이(8769만원) ▲엔씨소프트(8641만원) ▲네이버(8455만원) ▲에스케이머티리얼즈(8400만원) ▲카카오(8000만원) ▲삼표시멘트(7900만원) ▲토비스(7695만원) ▲펄어비스(7281만원)가 상위 10개사에 들었다.

전체 조사대상 기업의 1인당 평균 급여는 5966만원으로 집계됐다.

평균 연봉은 남녀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었다. 자세히 살펴보면, 남성의 평균 연봉은 6348만원으로 여성(4583만원)보다 1765만원 많았다.

남성 연봉은 ▲엔씨소프트가 9718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계속해서 ▲씨에스윈드(9397만원) ▲카카오(9200만원) ▲네이버(9107만원) ▲에스에프에이(8980만원) ▲에스케이머티리얼즈(8800만원) ▲삼표시멘트(8100만원) ▲토비스(7923만원) ▲실리콘웍스(7500만원) ▲코웨이(7380만원) 등의 순이었다.

여성 연봉은 ▲네이버가 7292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엔씨소프트(6338만원) ▲카카오(6200만원) ▲동양피스톤(6200만원) ▲카카오게임즈(6100만원) ▲삼성메디슨(5900만원) ▲토비스(5784만원) ▲에스케이머티리얼즈(5600만원) ▲코웨이(5324만원) ▲컴투스(5320만원) 등 이었다.

직원 근속연수를 공개한 60개사 중 직원 평균 근속연수가 가장 긴 기업은 ▲상신브레이크(16.6년)와 ▲동양이엔피(16.6년)가 공동 1위였다. 뒤이어 ▲포스코플랜텍(15.9년) ▲대창(13.7년) ▲동양피스톤(12.2년) ▲모베이스전자(12.1년) ▲성우하이텍(10.2년) ▲티에이치엔(10.1년) ▲팜스토리(9.7년) ▲에스에프에이(9.5년)이 근속연수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한편 전체 조사대상 기업의 1인당 평균 근속연수는 6.4년으로 나타났다.

근속연수 역시 남성과 여성 간 차이를 보였다. 남성 근로자 평균 근속연수는 7년이었으며, 여성은 5.7년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1.3년 더 길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