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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K뉴딜' 첫 삽 떴다…위탁운용사 지원
우리금융, 'K뉴딜' 첫 삽 떴다…위탁운용사 지원
  • 바른경제
  • 승인 2021.01.2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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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비 기자 = 우리금융그룹은 한국판 뉴딜 지원을 위해 올해 첫 추진 사업으로 '정책형 뉴딜펀드 위탁운용사(정시) 모집'에 민간자본 방식으로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뉴딜펀드 사업인 기업투자, 인프라투자, 국민참여 등 3개 부문에 참여한다. 먼저 기업투자 부문은 기업금융 분야에 강점이 있는 우리프라이빗에퀴티자산운용이 2000억원 규모의 뉴딜성장형 블라인드 펀드 조성을 제안했다.

인프라투자 부문은 대체분야에 전문성이 있는 우리글로벌자산운용이 신재생에너지 발전자산을 주목적 투자 자산으로 1500억원 규모의 인프라펀드 조성을 제시했다.

기업투자, 인프라투자 부문에 우리은행과 우리금융캐피탈 등 자회사들이 펀드 출자자로 참여해 그룹 차원의 뉴딜금융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우리자산운용은 국민참여 부문에서 뉴딜사업 풀(pool)이 확보되는 3월 이후 일반 국민들이 투자자로 참여하는 사모재간접공모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올해 그룹 경영전략 중 하나가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강화"라며 "정부의 2050 탄소중립, 한국형 뉴딜 정책에 발맞춰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금융그룹을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