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1-03-05 13:40 (금)
'비밀의 남자' 강은탁 종영소감…"기적을 만나게 해줘 감사"
'비밀의 남자' 강은탁 종영소감…"기적을 만나게 해줘 감사"
  • 바른경제
  • 승인 2021.02.10 21:0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지은 기자 = 배우 강은탁이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 종영 소감을 전했다.

강은탁은 10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피어나를 통해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 과분한 사랑을 받아서 제 연기 인생에 잊을 수 없는 한 편의 작품이 생긴 것 같다"며 밝혔다.

극 중 이태풍 역할을 위해 신경 썼던 부분과 관련해서는 "실제 서번트 증후군을 앓는 분들과 그분들의 가족분들에게 태풍이가 안타깝고 불쌍한 사람이 아니라 사랑스럽고 사랑받는 사람으로 비추어지길 바라면서 연기했다"고 설명했다.

강은탁은 "촬영을 위해 항상 애써주신 감독님, 작가님, 모든 배우 및 스태프분들의 노고에도 감사드린다"며 "반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기적을 만나게 해주셨다"고 덧붙였다.

'비밀의 남자'는 사고로 일곱 살의 지능을 갖게 된 한 남자가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을 마주하며 복수를 위해 질주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강은탁은 맑고 순수한 일곱 살 지능의 이태풍과 어머니의 억울한 죽음을 밝히기 위해 복수를 꿈꾸는 상처와 분노가 많은 유민혁 두 가지의 캐릭터로 열연을 펼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