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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최정훈, '레전드12'서 '주저하는 연인들' 첫 솔로
잔나비 최정훈, '레전드12'서 '주저하는 연인들' 첫 솔로
  • 바른경제
  • 승인 2021.02.1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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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아 기자 = SBS가 설 특집으로 준비한 '전설의 무대 레전드12'에서 잔나비 최정훈이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를 솔로로 선보인다.

12일 오후 8시15분에 방송되는 '전설의 무대 레전드12'에서는 최정훈이 밴드 잔나비의 대표곡 중 하나인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를 화려한 오케스트라 편곡 버전으로 공개한다.

'레전드 12'는 '전설의 무대 아카이브K'의 확장판 콘서트로 준비한 설 특집 프로그램이다. '아카이브K' 무대만으로 아쉬움을 표했던 시청자들을 위한 고품격 콘서트를 준비했다고 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는 '나는 가수다', '비긴 어게인' 등에서 고품격 편곡을 선보였던 정지찬 음악감독과 50인조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재탄생될 예정이다.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제치고 인디밴드로서는 이례적으로 음원차트 1위까지 했던 곡이다.

이날 녹화 현장에서 최정훈은 "녹화 일주일 전에 한 멤버(김도형)가 입대를 해서 혼자 하는 첫 번째 공연"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현장에서는 새롭게 달라진 곡에 모두가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 '레전드12'에서는 그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역대급 컬래버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선후배 간의 화합을 넘은 두 뮤지션 성시경과 양희은의 감동적인 무대 '늘 그대'부터 시대를 관통한 국민 발라더 변진섭과 김종국이 함께한 '로라', 명품 OST의 백지영과 폴킴이 선사하는 '모든 날, 모든 순간', 그리고 독보적인 음색의 보컬 김필과 잔나비 최정훈, 천재 싱어송라이터 김현철까지 가요계 선후배가 함께 시청자를 위로할 무대를 선보인다.

또 원조 댄스 디바 박미경과 페스티벌의 황제 데이브레이크의 장르를 초월한 폭발적인 컬래버 무대까지 지루할 틈 없는 다양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