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1-02-25 05:55 (목)
[히트 예감]심야 HMR 책임진다···대상 청정원 '야식이야'·'안주야'
[히트 예감]심야 HMR 책임진다···대상 청정원 '야식이야'·'안주야'
  • 바른경제
  • 승인 2021.02.24 06:0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지윤 기자 = 대상 청정원이 안주 가정간편식(HMR) 개척자에서 '심야 HMR' 강자로 거듭나고 있다. '안주야(夜)'를 통해 업계 최초로 안주 HMR 시장을 개척한데 이어 '야식이야(夜)'로 야식 HMR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지난해 선보인 야식이야는 야식 카테고리를 직접 언급해 대표성을 나타냈다. '밤에 먹는다'는 의미로 '야(夜)' 자를 활용해 기존 안주 HMR 브랜드 '안주야(夜)'와 맥을 같이 했다. 최초 선보인 메뉴는 치킨이다. 외식 혹은 배달시켜 먹는 치킨을 집에서도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평소 야식으로 기분을 전환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젊은 세대에서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야식이야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품질과 맛을 구현했다. '치즈시즈닝 뿌렸닭' '고추듬뿍 넣었닭' '바삭하게 튀겼닭' '매운맛 입혔닭' 총 4종이다. 최근 가정 내 빠르게 보급되고 있는 에어프라이어로 손쉽게 조리할 수 있다. 배달음식 대비 뒷처리가 깔끔하고 기다리는 시간이 적으며 1~2인이 즐기기 좋은 양이다.

치즈시즈닝 뿌렸닭은 국내산 닭고기와 치즈요거트 시즈닝이 주원료다. 치즈&요거트 시즈닝과 바삭한 튀김이 조화를 이룬다. 청정원 조미소재 기술을 활용한 시즈닝은 별첨 제공한다. 국내산 닭고기를 주원료로 한 고추듬뿍 넣었닭은 청양고추를 넣어 알싸하고 깔끔한 매운맛이 일품이다. 바삭하게 튀겼닭은 바삭한 튀김옷과 풍부한 닭다리살 육즙을 느낄 수 있다. 오리지널 후라이드 치킨의 담백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프랜차이즈 치킨 물결무늬 성상 구현을 위해 크러스트 공정 개발로 전문점 수준 외관과 식감을 구현했다. 매운맛 입혔닭은 고추장과 마늘 소스를 활용해 화끈하고 중독성 강하다.

4종 모두 갓 비법 튀김가루로 튀겨 바삭하고 고소하다. 특히 고추듬뿍 넣었닭과 매운맛 입혔닭은 에어프라이어 크리스피 부스터 소재를 적용해 최적의 식감을 구현했다. 조리 방법도 간편하다. 에어프라이어로 10~15분간 조리하면 된다.

야식이야는 안주야와 함께 심야 HMR 양대 축이 될 전망이다. 대상 청정원은 2016년 포화상태인 HMR 시장에서 안주야로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안주야는 청정원의 조미기술과 '혼술' '홈술'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해 냉동안주 HMR 시장을 개척했다. 특히 곱창, 막창 등 부산물 특유의 잡내를 제거해 입소문을 탔다.

안주야는 출시 2년 만에 1500만 개 이상 팔려나갔다. 안주야 흥행에 힘입어 냉동안주 HMR 시장은 급속도로 성장했다. 닐슨데이터에 따르면 2016년 196억 원에 불과한 냉동안주 HMR 시장은 2019년 840억 원 규모로 성장했다. 안주야 매출액도 2016년 48억 원 수준에서 2019년 402억 원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대상은 국, 탕, 찌개 등 주식 위주 HMR 시장에서 혼술, 홈술 트렌드에 발맞춰 기존에 없던 다양한 안주를 선보였다. 안주야는 철저한 위생관리와 연구개발을 통해 전문점 수준 맛을 구현한 것이 성공 비결이다. 곱창, 막창, 닭발, 근위, 오돌뼈 등 볶음, 직화 제품을 소비자 취향에 따라 조리할 수 있다. 지난해 5월에는 상온안주 HMR 시장도 여는 등 끊임없이 진화했다.

최근 안주야 홈펍 라인도 론칭했다. 튀김안주 6종을 출시하며 제품군 확대에 나섰다. 안주야 홈펍은 닭 특수부위를 활용한 '무뼈닭발 튀김 '닭껍질 튀김' '닭근위 튀김'과 전문점에서 맛보던 '쭈꾸미 튀김' '황태 튀김' '베이비크랩 튀김'까지 맥주와 잘 어울리는 메뉴로 구성했다. 200도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서 10~15분간 조리하면 된다.

대상 청정원 관계자는 "소주와 잘 어울리는 안주야 논현동 포차 스타일 라인부터 맥주에 가볍게 곁들이기 좋은 안주로 구성된 안주야 홈펍 라인, 술 없이도 야식으로 즐기기 좋은 야식이야까지 심야 HMR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며 "소비자 입맛에 맞춰 차별화된 맛과 조리 편의성을 갖춘 제품으로 심야 HMR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