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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통해 29억 모금
강서구,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통해 29억 모금
  • 바른경제
  • 승인 2021.02.2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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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종민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통해 총 29억원을 모금했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11월16일부터 모금활동을 펼쳐 3개월간 현금 8억7469만원과 현물 20억1747만 원 등 총 28억9216만원의 성금을 모았다. 이는 당초 목표액인 15억원을 93% 초과 달성한 금액이다.

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또 QR코드를 활용한 비대면 모금방식 도입으로 각계각층의 많은 참여를 이끌어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와 방화1동 김장나눔추진위원회에서는 이번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각각 9000만원, 3000만원 상당의 김장김치를 기부했다. 강서농업협동조합과 배광교회에서는 각각 3000만원 상당의 쌀을 저소득 가정 등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기탁했다.

대방건설과 엘앤피코스메틱에서는 각각 5000만원, 우림블루나인 입주기업협의회는 4000만원, 콜텍과 동양산업개발에서는 각각 3000만원을 기부했다.

구는 이번에 모금한 성금과 성품 총 28억9216만원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성원을 보내주신 구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성금 운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