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1-04-22 09:15 (목)
[뉴시스 일자리대상]코로나 위기 속 선제적 일자리 창출…LH, 국토부 장관상
[뉴시스 일자리대상]코로나 위기 속 선제적 일자리 창출…LH, 국토부 장관상
  • 바른경제
  • 승인 2021.02.25 16:4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세훈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5일 뉴시스 주최 '대한민국 일자리 대상'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뉴시스 일자리 대상은 일자리 질을 개선하거나, 일자리를 새로 만든 기업들을 격려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특히 올해부터 장관급인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상’이 새롭게 제정됐다. 이외에 부문별로는 고용노동부 장관상, 국토교통부 장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여성가족부 장관상,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상, 국회 정무위원장상 등이 주어진다. 종합대상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이다.

국토부 장관상을 수상한 LH는 국내 대표 공기업으로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라는 국가적 고용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주거복지, 도시재생사업 등 고유업무 공공성 강화와 함께 좋은 일자리 만들기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적극 대응해 좋은 일자리 만들기에 나서며 국가적 고용위기 상황 해소에 역할을 다하고 있다.

LH는 2017년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속도감 있게 대응해 공공기관 최초로 CEO를 추진단장으로 하는 '좋은 일자리 만들기 추진단'을 구성하고 향후 5년간의 일자리 종합계획 'LH Good Job Plan'(굿 잡 플랜)을 수립해 일자리 창출을 실천하고 있다.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해 2018년 18만5000명, 2019년에는 총 16만4000명에 달하는 공공부문 최대 규모의 고용창출에 기여하고,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을 조기에 완료하는 등 국가적 고용위기 상황 해소에 적극적으로 역할을 다하고 있다.

LH는 또 청년, 신(新)중년, 어르신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창업활동을 특화해 지원하고 있다. 일자리 종합계획에 따라 2020년 총 1만2158명의 일자리와 1157개 창업공간을 만들어 공공부문 일자리 확산을 주도했으며, 23조원 규모의 대형 공공투자를 통해 대규모 고용 유발을 이끌었다.

특히 작년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청년 취업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4월 600명 규모의 청년인턴과 8월 330명 규모 신입사원 채용을 통해 침체된 채용시장 활성화에 기여했다.

아울러 2017~2018년 기간제 근로자 1756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파견·용역 근로자 1222명에 대해 자회사를 통해 고용해 비정규직 총 2978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등 '비정규직 제로' 정책을 선도하고 있다.

노인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60세 이상 장년층을 채용해 임대주택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LH 무지개 돌봄사원'은 대표적인 시니어 일자리 창출사업이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약 1만8000명이 넘는 노인 일자리를 제공했다.

LH는 또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위기상황 속에서 선제적인 일자리창출 노력을 펼치고 있다.

LH는 임대주택 단지 내 상가, 임대 산단, 임대주택 입주자 등에게 151억원 규모의 임대료를 감면해 착한 임대인 확산운동을 주도했고 화훼농가 꽃바구니와 동네식당 도시락 구매 등을 통해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 고용안정에 기여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취업절벽을 완화하기 위해 작년 5월 업무직 160명을 신규채용하고 6월에는 체험형 인턴을 총 600명 채용했다. 8월부터 침체된 청년 취업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330명 규모의 대규모 신입사원 채용으로 위축된 공공부문 취업시장에 선제 대응해 공공기관 마중물 역할을 주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angse@newsis.com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