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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빅아일랜드 내 'e편한세상 유로스카이' 분양
거제 빅아일랜드 내 'e편한세상 유로스카이' 분양
  • 바른경제
  • 승인 2021.02.2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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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찬 기자 = 조선업 훈풍을 타고 얼어붙었던 경남 거제 부동산 시장이 다시 살아나고 있는 가운데 제2의 마린시티가 될 거제 빅아일랜드 내 두 번째 아파트 단지가 분양을 시작한다.

DL이앤씨(옛 대림산업)는 고현항 재개발사업 부지 내 지구단위계획구역 L2 블록에 빅아일랜드 두 번째 분양단지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홍보관을 열고 공급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34층의 8개동, 전용면적 84㎡A 746세대, 84㎡B 238세대, 99㎡ 126세대, 99㎡PH 3세대의 1113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는 2019년 빅아일랜드에 먼저 공급된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와 함께 총 2162세대 규모의 거대한 e편한세상 브랜드 타운 형성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목받고 있다.

유로스카이는 빅아일랜드 내에 함께 조성될 쇼핑몰, 마리나, 중앙공원, 영화관 등을 걸어서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고현동 일대의 거제시청, 법원, 백화점, 홈플러스 등의 기존 구도심 인프라까지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입지적 장점도 있다.

올해 사명을 바꾸고 새로운 도약을 한 DL이앤씨는 더 강화된 경쟁력으로 거제 내 e편한세상 브랜드 파워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에는 디지털 혁신기술을 접목해 한층 더 높아진 설계 수준과 아이디어로 리뉴얼된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적용된다.

대표적인 것이 DL이앤씨만의 혁신 주거 평면 C2 하우스다.

기호에 따라 내부의 벽체를 허물어 자유롭게 세대 구조 변경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자전거 등의 큰 물품까지 보관할 수 있는 대형 현관 팬트리, 그리고 세탁기와 건조기를 병렬로 배치할 수 있는 넓은 다용도실 등 주거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e편한세상의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여기에 주방소음을 줄이고 배기성능을 개선한 팬분리형 렌지후드를 적용하고, 자녀방까지 냉매배관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설계를 적용했다.

또한 세대별로 적용된 전용면적 84㎡A 타입의 경우 오픈 발코니를 적용해 세대 내부에서도 바다와 인접한 외부 경관을 충분히 누릴 수 있다.

최고층 세대는 펜트하우스로 설계해 품격 높은 대형 타입의 가치를 극대화했다.

아울러 거제 앞바다를 품은 입지를 활용해 최상층에 특화 커뮤니티 시설을 배치, 스카이라운지와 스카이 게스트하우스, 루프탑 테라스 등을 구성한다.

고층에서 탁 트인 오션뷰를 누리며 여유롭고 쾌적한 휴식을 즐기는 공간으로 단지의 품격을 한층 끌어올린다.

DL이앤씨 분양관계자는 "지역 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조선업이 부활하고 있는 데다, KTX 신공항 등 대형 호재까지 더해지면서 부동산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면서 "유로아일랜드를 놓친 고객은 물론 투자수요, 광역수요에 대한 문의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한편,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가 들어서는 거제는 한때 조선업 부진으로 지역 경제가 크게 위축되며 집값이 떨어지고 미분양이 쌓이는 등 부동산 시장 역시 침체를 면치 못했다.

하지만 최근에 각종 호재가 더해지며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거제는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등 세계 조선 빅3 중 2곳이 있는 조선산업 도시다.

여기에 서울을 2시간 생활권으로 묶는 남부내륙철도(서부경남 KTX)가 2028년 개통을 앞두고 있고, 거가대교가 놓인 부산 가덕도엔 동남권 신공항이 건설될 예정이다.

비규제지역이라는 점도 매력이 있다.

실제 2019년 DL이앤씨가 공급한 유로아일랜드의 경우 거제를 포함한 경남 지역은 물론 수도권 거주자도 상당수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s1366@newsis.com

 

[거제=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