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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탄소중립委 조속히 출범…이행계획 치밀 수립"
정 총리 "탄소중립委 조속히 출범…이행계획 치밀 수립"
  • 바른경제
  • 승인 2021.02.2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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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채원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는 25일 "탄소중립 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할 '탄소중립위원회'를 조속히 출범하라"고 지시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총리 서울공관인 삼청당에서 '2050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우리의 과제'를 주제로 목요대화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탄소중립을 위기나 부담이 아닌 우리 경제의 성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만들어 가는 것이 미래세대를 위한 우리의 시대적 소명"이라고 했다.

이어 "탄소중립위원회를 중심으로 탄소중립 시나리오와 부문별 구체적 이행계획을 치밀하게 수립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각계 전문가·산업계·노동계 등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을 수 있도록 원활히 소통하여 국민적 공감과 지지를 바탕으로 탄소중립을 이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목요대화에는 박종배 건국대 전기공학과 교수, 안병옥 국가기후환경회의 운영위원장, 이기상 ㈜현대엔지비 대표이사, 국무총리 그린뉴딜 특보인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이사, 임대웅 ㈜에코앤파트너스 대표 등 기후변화·에너지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한정애 환경부 장관, 문승욱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이 자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kid@newsis.com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