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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미디어, 1104억 규모로 iHQ 인수
KH미디어, 1104억 규모로 iHQ 인수
  • 바른경제
  • 승인 2021.02.26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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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주 기자 = KH미디어가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딜라이브의 콘텐츠부문 자회사 iHQ의 인수절차를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KH미디어는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17일 계약금 109억원을 납입했다. 지난 25일 잔금 996억원을 추가 납입하면서 총 1104억원 규모의 인수절차를 마쳤다.

KH미디어는 삼본전자 컨소시엄(삼본전자·이엑스티·장원테크)이 공동 투자해 설립한 기업이다. 신규 글로벌 컨텐츠 및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측은 이번 인수를 계기로 오리지널 콘텐츠를 강화하고 디지털 콘텐츠를 집중 개발할 계획이다.

iHQ는 디즈니와 허스트 코퍼레이션(Hearst Corporation)이 공동 출자한 A&E 네트웍스와 전략적 제휴를 활용해 공동제작에 나선다. 연간 120개 이상의 TV시리즈와 영화, 드라마 등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강정식 KH미디어 대표는 "이번 인수로 iHQ의 글로벌 잠재력이 재평가받을 수 있도록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