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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ISA 연 수익률 10.95%…1위는 메리츠증권
1월 ISA 연 수익률 10.95%…1위는 메리츠증권
  • 바른경제
  • 승인 2021.02.26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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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주 기자 = 지난달 일임형 ISA의 연 수익률은 지난해 말보다 소폭 상승한 10%대를 기록했다. 회사별 누적수익률 1위는 메리츠증권이 차지했다.

26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일임형 ISA MP의 연 수익률은 10.95%다. 집계 대상은 출시한 지 3개월이 경과한 25개사 206개 MP다. 구체적으로 증권 15개사 128개, 은행 10개사 78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경기 회복 기대 등으로 세계 증시가 강세를 보이면서 일임형 ISA의 1년 수익률도 전년 말(8.5%) 대비 2.45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기간별로는 6개월 9.37%, 1년 10.95%, 2년 19.78%, 3년 12.44% 등으로 집계된다. 누적 수익률은 25.98%다.


출시 후 누적수익률로는 대상 MP 총 206개 중 약 98%에 해당하는 202개 MP가 5%를 초과하는 수익률을 올렸다. 206개 MP 모두 플러스 수익률을 나타냈다.

회사별 평균 누적수익률은 메리츠증권이 35.66%로 1위를 기록했다. 각 MP 중에서는 키움증권 기본투자형(초고위험)이 누적수익률 102.61%로 전체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

신탁형·일임형 ISA가입자수는 전년말 대비 3만9000여명 증가한 197만9035명으로 집계됐다. 올해부터 시행된 가입대상 및 범위 확대 등 정부의 활성화 방침에 따라 증가세다. 누적 가입금액도 4260억원 늘어난 6조8290억원을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