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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FFF 레이싱팀과 파트너십 체결
한국타이어, FFF 레이싱팀과 파트너십 체결
  • 바른경제
  • 승인 2021.02.26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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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우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세계 정상급 레이싱팀 'FFF 레이싱팀'과 파트너십을 맺고 독일 뉘르부르크링 내구레이스 시리즈 주요 출전경기를 후원한다고 26일 밝혔다.

FFF 레이싱팀은 오는 6월3일 개최되는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를 비롯한 주요 경기에 한국 FFF 레이싱팀을 팀명으로 등록해 출전하게 된다. 아울러 FFF 레이싱팀 경기 차량인 람보르기니 우라칸 GT3 에보에 한국타이어의 고성능 레이싱 타이어가 장착된다. 접지력과 핸들링 성능·내구성이 탁월한 마른 노면용 레이싱 슬릭 타이어 벤투스 F200과 높은 안정성을 갖춘 젖은 노면용 레이싱 타이어 벤투스 Z207 및 벤투스 Z218 등이다.

한국타이어는 극한의 환경에서 펼쳐지는 내구레이스에서 극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람보르기니 경주 차량과 함께하는 만큼 한국타이어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와 최상위 기술력을 세계에 각인한다는 계획이다.

FFF 레이싱팀은 람보르기니의 모터스포츠 전담부서 스콰드라 코르세 소속으로 GT3 클래스 안에서도 정상급으로 꼽힌다. 2014년 결성 이후 GT 레이스와 내구 레이스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단기간에 명성을 높였다.

오는 6월3일 열리는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는 험난하기로 유명한 독일 뉘르부르크링 25.37㎞ 트랙에서 24시간에 걸쳐 펼쳐지는 경주다. 경주 구간 내 73개의 코너가 있고, 서킷 전체의 고저차가 약 300m에 달할 만큼 험난하다. '녹색 지옥'이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전세계 약 60여개 글로벌 모터스포츠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 공급 및 참가팀 후원으로 글로벌 모터스포츠 문화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 세계 최대 규모의 내구레이스 24시 시리즈 공식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했다.

또 올해부터 아시아 지역 단일 대회 중 가장 규모가 큰 내구 GT 대회인 슈퍼 다이큐 시리즈에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며 공식 후원 파트너사로 활약한다. 더불어 세계 최고 권위의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에 3세대 경주차가 도입되는 2022/23 시즌부터 전기차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oin@newsis.com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