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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 울산시교육청, 부패방지공로 대통령상…전국유일
'청렴' 울산시교육청, 부패방지공로 대통령상…전국유일
  • 바른경제
  • 승인 2021.02.2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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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현 기자 = 울산시교육청이 2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열린 '제9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에서 '부패방지' 부문 유공기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평가 대상인 전국 264개 공공기관 가운데 부패방지 부문 유일한 수상이다.

울산시교육청은 최근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0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전국 교육청 가운데 유일하게 3년 연속 최우수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시교육청은 모든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고위직의 솔선수범과 인사 절차의 공정성 강화, 부패방지제도의 내실 있는 운영으로 청렴도가 크게 개선된 부분에서 좋은 점수를 획득했다.

앞서 울산시교육청은 지난해 권익위의 청렴도 평가에서도 전국 교육청 중 최상위권을 달성한 바 있다.

투명하고 청렴한 교육행정을 위해 노옥희 교육감을 비롯한 전 교직원이 한마음으로 각종 청렴 대책을 추진하며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인 성과다.

최근 시교육청은 '참여와 소통으로 청렴한 울산교육'을 비전으로 5대 추진전략에 세부과제 62개를 담은 ‘2021년 청렴 대책’도 발표했다.

노옥희 교육감은 "이번 대통령 표창 수상은 전 직원과 학부모, 시민 모두가 부패 없고 청렴한 울산교육을 만들고자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이를 원동력으로 삼아 앞으로도 부패방지와 청렴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울산교육청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권익위는 국민소통·권익보호 의지를 대내외에 다짐하기 위해 2013년부터 2월27일을 ‘국민권익의 날’로 지정해 기념식을 열고 있다. 한 해 동안 부정부패 방지, 청렴 문화 확산 및 청렴도 향상 등에 기여한 공이 큰 기관과 개인을 포상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울산=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