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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요양원 입소자·종사자 등 40명 AZ백신 접종
파주 요양원 입소자·종사자 등 40명 AZ백신 접종
  • 바른경제
  • 승인 2021.02.2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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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주현 기자 = 국내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26일 경기 파주시는 오전 10시 하지석동 ‘아름다운요양원’ 입소자와 종사자 등 40명을 대상으로 접종을 진행했다.

예방접종에는 의사와 간호사, 행정요원 등 총 15명의 접종 지원인력이 투입됐다.

가장 먼저 요양원 관리이사인 최희숙(58)씨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 받았으며, 모니터링 후 이상반응 등 특이사항없이 안전하게 마무리됐다.

최희숙 씨는 “백신을 첫 번째로 맞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백신주사를 맞고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파주시의 코로나19 예방접종 전체 대상인원은 만 18세 이상 38만여명으로, 3분기로 나눠서 순차적으로 접종을 받는다.

이날 시작된 1분기 접종은 요양병원·요양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등 4000여 명이 대상이다.

2분기에는 65세 이상, 의료기관·재가노인복지시설 종사자 약 5만5000여 명, 3분기는 만성질환자, 성인(19~64세) 등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접종이 진행될 예정이다.

접종 방법은 백신의 유통방법과 보관장비, 접종 횟수 등을 고려해 위탁의료기관, 방문접종, 접종센터, 보건소 등으로 나눠 이뤄진자.

시는 접종 후 이상 반응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한 상태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시민들이 일상으로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마지막 접종까지 긴장을 놓지 않고 끝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파주=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