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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강풍에 호텔 외벽 마감재 떨어져…강풍주의보 발효
부산서 강풍에 호텔 외벽 마감재 떨어져…강풍주의보 발효
  • 바른경제
  • 승인 2021.02.2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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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경민 기자 = 부산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26일 오후 2시 50분께 부산진구의 한 호텔 외벽 마감재와 파편물 등이 강풍에 뜯겨져 도로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인한 인명 및 차량 피해는 없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호텔 앞 도로 200m 구간 양방향을 통제 중이며, 호텔 관계자가 안전조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에는 이날 오전 9시께 강풍주의보가 발효됐다. 이날 최대순간풍속은 중구 대청동 공식관측소 기준으로 초속 17.3m로 기록됐다.

부산기상청은 "부산 일부 지역에서는 최대순간풍속이 초속 25m(시속 90㎞) 이상의 강풍이 불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이번 강풍은 오는 28일 새벽까지 오랜 기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또 부산 앞바다 등 남해동부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