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아 기자 = 안전보건공단은 산업재해로 인한 사망사고 예방을 위헤 안전보건 관련 가상현실(VR) 교안 등 콘텐츠 16종을 보급한다고 1일 밝혔다.

콘텐츠는 VR 콘텐츠 활용 교안(11종), 카드북(2종), 표지(3종) 등으로 산재 사망사고가 빈번한 추락·끼임, 건설·제조업 사고 예방에 초점을 맞춰 제작됐다.

교안의 경우 중대재해 가능성이 큰 추락, 끼임, 충돌, 질식 4대 악성사고를 중심으로 VR 콘텐츠에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영상으로 위험 요인을 체험하고 교안을 통해 안전 수칙을 학습하도록 설계됐다.

해당 콘텐츠는 공단 홈페이지(kosha.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hummingbird@newsis.com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