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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금융소비자국장에 박광 기획조정관
금융위 금융소비자국장에 박광 기획조정관
  • 바른경제
  • 승인 2021.03.03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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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 기자 = 금융위원회는 금융소비자국장에 박광 기획조정관을 선임한다고 3일 밝혔다.

박 신임 국장은 1968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버밍엄대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행정고시 38회로 재정경제부 은행제도과·금융위 금융시장분석과장·규제개혁법무담당관을 지냈다. 이후 국제부흥개발은행(IBRD)에 파견됐다가 금융소비자과장·FIU 기획행정실장·은행과장·구조개선정책관·기획조정관 등을 역임했다.

금융소비자국은 오는 25일부터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이 시행됨에 따라 시장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효율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금소법의 주요 내용은 기능별 규제 체계로의 전환, 6대 판매 원칙의 확대 적용, 금융소비자에 대한 청약철회권과 위법계약해지권 보장, 분쟁 조정 절차의 실효성 확보, 징벌적 과징금을 통한 사후 제재 조치 강화, 금융교육의 법제화 등이다.

또 주택담보대출을 40년동안 나눠내는 만기 40년짜리 초장기 모기지(주택담보대출)도 올해 안으로 출시를 앞두고 있다. 기존 정책모기지를 이용할 수 있는 청년·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한다.

이밖에 오는 7월부터 법정 최고금리 인하(24→20%)에 따른 후속 조치를 시행하고 불법 사금융 근절을 위한 범정부 대응체계를 갖추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o22@newsis.com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