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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실외 공립체육시설 인원 제한 해제
울산시, 실외 공립체육시설 인원 제한 해제
  • 바른경제
  • 승인 2021.03.0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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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그동안 수용 인원의 50%로 인원 제한이 있는 공립시설 가운데 밀집·밀접의 우려가 없어 감염 위험도가 비교적 낮은 실외 공립체육시설에 한해 3일부터 인원 제한을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면적·인원 제한 없는 사설 스포츠와의 형평성을 고려하고, 실외 공립체육시설에서의 방역 수칙이 잘 지켜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내려졌다.

현재 울산지역 실외 공립체육시설은 테니스장, 풋살장 등 87곳이 운영 중이다.

이들 실외 공립체육시설의 인원제한이 해제됨에 따라 감염 원천 차단을 위한 방역수칙은 더욱 강화된다.

이용자 명단 관리와 마스크 착용, 음식 섭취 금지와 함께 경기 중 이외의 경우에는 2m 이상 거리유지, 방역책임자 1명 이상 지정 등의 방역수칙이 추가된다.

스포츠 경기를 위해 모이는 경우를 제외하고 5명부터의 사적 모임금지 조치가 적용된다.

특히 방역수칙을 위반할 경우에는 울산지역 실외 공립 체육시설 이용이 1개월 금지된다.

시는 이번 조치를 통해 봄철을 맞아 실외 체육을 즐기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스포츠 활동을 통한 코로나 블루 극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울산=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