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현 기자 = 군 복무 중 성전환(남→여) 수술을 받은 변희수(23) 전 육군 하사가 청주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3일 경찰에 따르면 변 전 하사는 이날 오후 5시49분께 상당구 금천동 자택에서 숨져 있는 것을 출동한 119구급대가 발견했다.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청주=뉴시스] 저작권자 © 바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바른경제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