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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친환경 생분해성 빨대 도입…업계 최초
롯데시네마, 친환경 생분해성 빨대 도입…업계 최초
  • 바른경제
  • 승인 2021.03.26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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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기자 = 롯데시네마는 다음 달부터 영화관 매점에 생분해성 빨대를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영화관에서 발생하는 환경문제를 적극 해결하기 위해 업계 최로로 음료 구매 시 제공되는 빨대를 생분해성 빨대로 교체한다. 옥수수에서 추출한 성분인 PLA(Poly Lactic Acid)로 만든 친환경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100% 분해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생분해성 빨대는 기존 제품과 차이가 없는 사용감과 함께 내구성까지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원료 성분에 대한 생분해 및 안정성 인증이 확보된 친환경 소재로 환경표지인증서를 획득했다.

앞서 롯데시네마는 지난 1월 업계 최초로 친환경 시네마 선언하고 영화관의 소모품들을 환경 친화적 제품으로 전환해오고 있다. 재활용이 용이한 팝콘 용기를 도입하고 있으며 매점 상품의 테이크아웃과 딜리버리 서비스 제공 시에는 국제산림관리협회의 FSC인증을 받은 친환경 패키지가 사용된다.

회사 관계자는 "플라스틱 쓰레기 발생량의 증가와 이와 관련한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추세 속에서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에 도입한 생분해성 빨대는 지속적인 개선과 함께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