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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장병 정착지원 세미나…"국가 위한 선택 자부하도록"
전역장병 정착지원 세미나…"국가 위한 선택 자부하도록"
  • 바른경제
  • 승인 2021.04.0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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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기자 = 제대군인의 안정적인 사회정착 지원과 법·제도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가 8일 열렸다.

국회 국방위원회 강대식(국민의힘)·김병주(더불어민주당) 의원, 정무위원회 김병욱(민주당)·성일종(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국회·육군·국가보훈처와 함께 '2021 전역장병 사회정착지원 정책세미나'를 비대면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했다.

세미나는 나승일 서울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제대군인의 원활한 사회정착을 위한 법·제도 개선방안 ▲정책영역 확대를 통한 제대군인 지원정책의 사회적 수용성 확보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장병 의무복무기간 근무경력 포함 의무화', '제대군인 고용 우수기업 인증제 법제화', '여성 제대군인 전직지원 정책 마련' 등에 대한 의견도 교환됐다.

세미나를 공동 주최한 강대식 국민의힘 의원은 "제대군인은 일반 공무원에 비해 연령·근속·계급 정년 등으로 본인의 의지와 무관하게 사회로 배출되는 상황에 처해 있다"고 지적했다.

강 의원은 "군 복무자가 줄고, 비전투분야의 아웃소싱이 진행돼 제대군인의 복리후생이 어려워지고 있다"며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이 전역 후에도 '취약계층'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끝으로 "국가와 국민에 충성한 외길 인생의 제대군인들이 그간의 삶을 자랑스러운 선택이었다고 자부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j87@newsis.com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