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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사 톰프슨 "세상에, 내가 맨인블랙을 찍는다니···"
테사 톰프슨 "세상에, 내가 맨인블랙을 찍는다니···"
  • 바른경제
  • 승인 2019.06.0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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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현 기자 = 영화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이 에이전트 H&M 콤비 크리스 헴스워스(36)와 테사 톰프슨(36)의 '솔직 인터뷰'를 공개했다. '맨 인 블랙' 시리즈의 새로운 주인공인 헴스워스와 톰프슨의 속마음을 엿볼 수 있는 영상이다.

에이전트 H&M 콤비의 케미스트리는 물론, 두 사람의 영화에 대한 깊은 애정까지 확인할 수 있다.

헴스워스는 "이번 '맨 인 블랙'은 뉴욕을 벗어나 세계적인 느낌을 부각시킨다고 했다. 런던, 마라케시, 이탈리아 등 전 세계를 무대로 한 촬영에 호기심을 느꼈다"고 영화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톰프슨은 "세상에, 내가 '맨 인 블랙' 영화를 찍는다니!", 흥분을 감출 수 없었던 첫 촬영 소감을 전했다.

헴스워스는 "에이전트 M은 에이전트 H를 허당으로 생각할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톰프슨은 "H는 명성이 자자한 인물이다. 말하자면 셀럽 에이전트인 것"이라고 받아쳤다. 헴스워스는 톰슨과 함께 MIB 수트를 입어본 날 서로 "너무 멋있다. 옛날에 봤던 그 명장면 같다"고 촬영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다.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최악의 위기에 직면한 지구를 구할 유일한 조직인 MIB 내부에 스파이가 있음이 알려지면서 에이스 요원 H(헴스워스)와 새내기 요원 M(톰프슨) 콤비가 뭉치게 되는 SF 블록버스터다. 헴스워스와 톰프슨은 '어벤져스: 엔드게임',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인데 이어 이번 영화도 함께했다.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12일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한다.


nam_jh@newsis.com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