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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컨 미 국무, 아세안 관련 장관회의에 화상으로 참석
블링컨 미 국무, 아세안 관련 장관회의에 화상으로 참석
  • 바른경제
  • 승인 2021.08.0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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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근 기자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오는 2~6일 동남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과 관련된 5개의 장관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한다고 미 국무부가 31일(현지시간) 밝혔다.

미 국무부에 따르면 블링컨 국무장관은 이 기간 동안 미-아세안, 동아시아정상회의(EAS),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메콩-미 파트너십, 메콩 우호국 장관 회의에 참석한다고 한다.

블링컨 국무장관은 이들 회의에서 인도·태평양 전역의 지도자들과 긴급한 지역 현안 및 국제 문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국무부는 설명했다.

아세안의 중심적 역할을 보장하는 미국의 약속과 아세안 및 국제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퇴치하고 경제 회복을 지원한다는 약속도 재확인할 예정이라고 국무부는 전했다.

국무부는 또 블링컨 국무장관이 기후변화 위기 해결을 위한 과감한 행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미국이 유엔해양법협약(UNCLOS)를 포함한 국제법과 해양의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국제사회와 함께 한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블링컨 장관은 미얀마 군사 쿠데타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군부가 폭력을 중단하고 부당하게 억류된 모든 시민을 석방하며 미얀마가 민주주의를 회복할 수 있도록 공동행동을 취할 것을 아세안에 촉구할 것이라고 국무부는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k@newsis.com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