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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이달부터 '지역전략·고용위기' 103개 업종 집중지원
고용부, 이달부터 '지역전략·고용위기' 103개 업종 집중지원
  • 바른경제
  • 승인 2021.08.0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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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은 기자 = 고용노동부는 이달부터 지역과 현장의 특성을 반영해 전국 고용센터에서 지역전략 업종과 고용위기 업종에 대한 집중 취업 지원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역전략 업종 기업들의 인력 채용을 지원해 고용 회복을 뒷받침하고, 고용위기 업종 이직자의 취업 지원을 선제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각 고용센터는 지난 7월 해당 지역의 경기와 산업 여건, 일자리 상황 등을 고려해 1~3개의 지역전략 또는 고용위기 업종을 지정했다. 그 결과 지역전략 업종 81개, 고용위기 업종 22개 등 총 103개 업종이 선정됐다.

지역전략 업종을 보면 자동차 부품 제조업(18개), 식품 제조업(13개), 전자·반도체 제조업(11개), 금속·철강 제조업(7개), 정보통신업(5개) 순으로 많이 선정됐다.

고용위기 업종은 관광숙박업(10개)이 가장 많았다. 이어 여행업(4개), 항공기 취급업(3개), 조선업(3개), 항공기 부품 제조업(1개), 면세점업(1개) 순이었다.

고용센터는 특히 '업종별 특별취업지원팀'을 구성해 해당 업종의 기업과 구직자, 이직자 등에게 유관기관과 연계해 취업지원 서비스를 집중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김성호 고용부 고용서비스정책관은 "앞으로도 업종별·지역별 고용 상황을 자세히 살피면서 지역과 현장의 특성을 반영한 특화된 취업지원 서비스를 계속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kangzi87@newsis.com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