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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4채 논란' 김현아, SH사장 후보직 자진사퇴
'부동산 4채 논란' 김현아, SH사장 후보직 자진사퇴
  • 바른경제
  • 승인 2021.08.0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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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 기자 = 김현아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1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사장 후보에서 자진사퇴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SH사장 후보자에서 사퇴한다"며 "저를 지지하고 비판하신 모든 국민께 죄송하다"고 적었다.

김 후보자는 부동산 4채를 보유해 공공주택 공급 정책을 펴는 공기업 사장 자리에 부적절하다는 자격 논란에 휘말렸다.

김 후보자는 남편과 공동 명의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아파트(13억2800만원)와 서초구 잠원동 상가(1억1526만원)를, 남편 명의로 부산 금정구 부곡동 아파트(9600만원)와 부산 중구 중앙동 오피스텔(7432만원) 등 부동산 4채를 보유하고 있다.

서울시의회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김 후보자가 2채를 즉시 매각하겠다는 입장에도 불구하고 "역대급 내로남불"이라며 자진사퇴를 요구해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mypark@newsis.com

 

[서울=뉴시스]